파리 야행: 20년대 향수 (Midnight in Paris, 2011) - PPV부터 BD까지, 청취

자막자료실

파리 야행: 20년대 향수 (Midnight in Paris, 2011) - PPV부터 BD까지, 청취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734844








 

----추가 2011년10월12일-----

나은 화질의 BDrip 릴 (Bluray, 23.98fps)이 나와 릴맞춤하여 올림:
해당릴: MHD, RG, LYCAN, EMBER, SANTi  외 모든 BD

 

 

----추가 2011년10월9일-----

양호한 화질의  DVDrip, TARGET 릴 (25fps)이 나와 릴 맞춤하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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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Vrip 해당 릴리즈 (29.97 = 30fps) : CrEwSaDe (양호), IFLIX,등

 

영어자막이 없어 청취로 만든 것.
일부 불어와 스페인어는 거의 노 터치. 분위기만 느끼면 감상에 지장 무.

 

주의사항:
PPV Ripping이라 영상 품질이 예전 VHS비디오 수준.
20년대 문화 황금기 등 옛 정취에  관심없다면, 졸려서 시간 낭비할 수 있음.


 

부모의 파리 출장 덕에 덤으로 끼어온 커플.
남자는 헐리우드 작가로, 자신의 분야와 다른 본격 문학의 성지인 파리를
동경한다. 그러다 어느날 밤 자정, 정체모를 자동차에 타게 되어
기이하고 즐거운 야행이 펼쳐지는데....


등장 인물 '아드리아나(Adriana)'는  실제 인물이 아님. 따라서 벼룩시장에 있던
그녀의 회고록 역시 가상임.


 

오래 전 봤던 Edmund Wilson의 상징주의 문학 연구서 "Axel's Castle(1931)".
마지막 챕터에 나왔던 Gertrude Stein의 활동상을 가상이나마 볼 수 있어 신기함.


 

20년대 파리에서 활동했던 여러 예술 분야의 거성들. 그들의 모습을 조금씩
볼 수 있는 재미. '우디 앨런' 감독이 미국인이라 그런지 주로 미국 거성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감.

 

 

"제3의 사나이(1949)"의 음악에 쓰였던 만돌린 류의 악기 소리가
영화 전체에 흥겹게 울려퍼짐.


역자의 개인적 분위기 포인트:
세로티닌: 15%
엔돌핀: 80%
도파민: 5%

 

 
 

Comments

1 애플비
화질이 저질이라 패스할게요
블루레이 나오면 그때 써먹어야겠네요.
그때 되면 섭자막이 나오려나?ㅎㅎ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1 코스모스s
아닥!!~..
조용히 조용히
자막 한번올릴때마다 ...

감상포인트 쓴글보면 허세치는거 가틈
막상 보고나면 영화보는 능력이 별닥 감각잇거나 특출난거도 아니면서
왜 저따위 글 싸질러슬까하는 작품들이 태반..

자막만 갖고 난리만 치지말고 영화을 이해하는 감각쫌 키워야 할듯..반드시!!
좋은자막 만들려면 단순 번역만 해서야 되게씸.. 이해능력도 업버치해야죠.. 안그러습니까
허세등등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우고 싶은  칠뗑팔뗑 님마...
~ 퓹!!
아따 우리 퓹스모스 또 왔네그려잉 ㅋ 몇일 고생해갖고 자막만든 사람이 자막내에도 아니고 배포싸이트에 개인적 견해 좀 피력했기로써니 멀 그리 태클을거나? 허세건 뭐건 그정도의 권리도 인정못하겠나? 찌질하게쓰리 ㅋㅋㅋ 솔직허게 얘기하게! 우리 퓹스모스가 태생이 워낙 쫌스러워서 왓치맨자막땜에 7080한테 싫은소리 한번 들은게 아직도 안 잊혀저 이렇게 7080이 자막만 올리면 쫒아다니며 고추가루 뿌린다고 ㅋ 그러니깐 찌질하게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지말고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리지 ㅋ 계속 이 상태로 7080에 대한 애증을 키워갈 경우 자네 약물치료의 단계까지 갈지 모르네 ㅋㅋㅋ
1 잔인한시
전라도 분? ^^;

간만에 들어보는 전라도분 사투리네요..

비록 .. 왓치맨 자막 때문의 문제였는지 모르오나..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코스모스님께서 저러신다고는 생각지 못하시는 지..
생각해봅니다..

작용과 반작용입니다...

독해님이 씨를 뿌리지 않았다면...
코스모님과 같은 꽃은 피지 않았을테죠..
17 Enter
코스모스s님 말씀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잔인한시
음.. 평소 존경하던 엔터님께서..

전후사정 모르시고 지나치시다 하시니.. 좀 안타깝습니다..

자막제작자 포럼에서 이미 다뤘습니다..
자막제작자는 아니시더라도..
혹 자막제작자 시더라도..
한 번 찾아와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왜 저런 코스모스님의 댓글이 나왔는지에 대해..
17 Enter
아 그렇군요... 일단 확인해볼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1 anonymity
코스모스s님 정도(正道)를 너무 많이 벗어 나셨습니다..."
1 잔인한시
누가 먼저 정도에 벗어 났고...
누가 이후에 정도에 벗어났는지는..

그리고 또한 ..
정도에 벗어남에 있어서...

어느 기준으로 이해의 기준으로 삼을지는..
자막제작자 포럼에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독해님의 이하..
<배드 티처>의 게시글 연계하여...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4 cacamus
'독해7080'님, 감사합니다~~
1 ginger1
코스모스s님 같이 악플다는사람들이 실제로 정말 어떤사람인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독해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1 잔인한시
마찬가지..

존경하던 진저1님께서..
안타깝게도 악플로만 치부하신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독해님께서 수고하신 것은 맞습니다..
감사할 부분도 맞습니다..

허나..

애 밴 처녀치고 이유없는 경우 없고
아니 땐? 뗀? 굴뚝에 연기 날 수 없고..

왜 코스모스님게서 저런 댓글을 달았는지는...

역사를 훑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무턱댄 악평이며 혹평이며 악플이었을까요?

저는... 코스모스님이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함이 아니라..
독해님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궁금하답니다..

자막제작자 포럼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5 독해7080
Another follower of the above vermin wrigging in the dirty 'poop'?

Check out "begging the question" in the dic, or yours will be ignored likewise.
19 scndtnn
짜증나는 '퓹'이란 말로 알짱대는(wrigging--> wriggling) 위쪽 기생충같은 인간의 또다른 추종자인가? 사전에서 'begging the question'(논점회피, 얼렁뚱땅 넘기기)란 말을 확인해 봐, 아님 네 댓글도 똑같이 씹힐 거니까.

Categorically, I'd like to say like this : You're the best translator 'all by yourself'! I have repeatedly talked about your that kind of way of speech in many other comments! At the bottom of this posting, you wrote your comment very politely. Don't you think you could do that in others' comments? If any comments are against your thinking or viewpoint, you just disregard it thoroughly. I and some of the members of this site don’t like your overbearing manner of speech. Yours is neutral? I don’t think so. You just say your words very rudely because you don’t have to face the other people directly. Let me advise you like these sayings!

Wag the Dog, 本末顚倒,  賊反荷杖, 我田引水, 主客顚倒, 針小棒大, 守株待兎, 井底之蛙, 自家撞着, 牽强附會, 眼下無人
5 독해7080
Ha... 2 weeks later, it's way late now that I see this bullshit though

still not aware of the meaning of poop? check it out in the  dic,
you ignorant oral-only keyboard-robot!

1 잔인한시
^^
10 Sosimi
수고 많으셨네요,,..,
잔인한 시님께서 역사를 말씀하시니...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리죠! 왓치맨자막을 7080이 만들었고 거기서 708

0이 분명히 얘길하죠. 그 어떤 이유로도 다른 사람이 자기 자막에 손대는거 싫다고. 왜냐? 이유는 다른 확장판같은 릴

이 나왔을경우 자막제작자 정보는 그대로 있는데 듬성듬성 빈자리가 생기게돼 극장판으로 자막만들었는데 엉뚱하게

확장판에 안맞는다고 대충 만들었냐?는 욕메일 받기 싫으니 확장판 같은거 나올경우 자기가 다시 내놓던가 할테니 섣

불리 씽크 조정만해서 퍼트리지 말라고 7080이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근데 그걸 무시하고 퓹스모스가 씽크 조절해서

올렸다가 181818 이란 욕을 먹게되고 서로 분쟁이 있었죠! 그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그게 언제적입니

까? 벌써 꽤 됐잖아요 ㅋ 사람이 자기의 선의와 다르게 순간 감정이 욱해서 싸울순있어요. 그렇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야지, 저 혼자 꽁해서 계속 스토킹하는게 옳은건가요? 저 역시 7080이 나름 사회성이 부족해 상대방 기분 생

각치 못하고 직설적인 표현한다는거 인정합니다.직설적이고 예의없는 표현이 기분나쁘면 거기서 싸우고 말아야지, 이

런식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로 피곤하고 남들이 볼때 참 찌질해보입니다^^
1 KDisaster
가이덴님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ㅎㅎ

다른 일이 또 있었거든요^^;

근래 리플이 제일 많은 게시물 보면 아실거에요
19 scndtnn
찌질한 1인이 말씀 드립니다. 자막제작자포럼 가셔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과거를 훑으신 후에 말씀하시는 게 옳을 듯 싶습니다. 사회성 부족 그런 거 다 떠나서 남을 까고, 초딩, 중딩 들먹여가며 자기 판단에 허접한 자막을 게시판에서 까도 되는 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냥 자막 만들었으니 감사하다며 받아갈 일이 아닙니다. 코스모스s 댓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막포럼에 와서 얘기하자고 잔인한 시님이 댓글 달았을 때도 와서 글 한 방울 남기지 않더군요. 그리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청취'번역물을 올리는데 그 글을 읽은 사람치고 감정이 좋을 린 없지 않습니까?

역자의 개인적 분위기 포인트:
세로티닌: 15%
엔돌핀: 80%
도파민: 5%

---> 이건 뭡니까? 컴퓨터도 아니고 딱 저런 수치로 호르몬이 분비된답니까? 이런 게 현학적인 겁니다.

독해7080 가장 큰 문제는 본인에 대한 호의적인 글에는 존칭어미를 넣지만 비판성 댓글에는 "-임, ㅁ, 것" 등등으로 어미를 마칩니다. 지금 영화 소개글도 그 따위로 적어놓고 말미에 세로티닌, 엔돌핀 등 운운하는데 저런 행동이 찌질하고 같지 않은 겁니다.

"댓글에 목말라 하는 것 같아 한 모금 남김" 제 댓글에 단 독해7080글 첫 마디였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나요? 서당에 있는 훈장이 코흘리게 애새끼 가르칩니까?
4 개울가재
평소 회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 논쟁을 그치지 않으면 독해7080님 자막이 올라올 때마다 같은

논쟁이 반복되거나 더욱 더 가열되어 제작자님들이 감정을 서로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집니다.  최근에 저도

7080님 만드신 배드티쳐 영화를 보았구요.  독해 청취로 만드셨다고 하셔서 괘 틀린 부분도 있겠구나 했는데

부분 부분 안 맞는 대사도 있었고 완성도에서도 썩 좋다고 평가 할  수 없더군요.  그래도 독해청취로 급히 만들어

올리신거니 그리고 평소에 보고 싶어 하던 영화는 제 취향에 맞아서였는지 몰라도 독해님이 제일 먼저 만들어

주셔서 별 거부감없이 영화를 감상했었습니다. 

물론 그 분의 평소 반말투의 어법은 좀 거슬리기도 하였지만 만드신 자막으로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딱히 뭐라고 할 얘기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자막 제작에 관한 부분이라 우리 같이 만들어 주신 자막으로

감상만 하는 일반 회원님들은 끼어들 자리가 아닌거죠.  그런데도 이런 얘기하는 일반 회원님들도 좀 생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공간이 아닌 쪽지나 메일 같은 방법도 있을 겁니다.  댓글에 댓글을 달고 그러다

반복되면 험한 말도 나오게 되고 자막 제작하시는 분들 사회적으로 적은 나이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즉 이성을 가지시고 감정을 조절하실 수 있다는 거죠. 

코스모스s님도 보면은 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평소에 양비론을 무척 싫어합니다만 다른 제작자님 자막 올리시

는 것에는 아무 감사나 평에 대한 댓글이 없다가 독해7080님이 자막 만들어 올리면 쏜살같이 달려들어서 비판하고

폄훼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독해님이 훌륭한 자막 제작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훌륭하신 시네스트 자막

제작자님들이 많으시니까요.  말 솜씨도 없고 타자도 잘 못치는 제가 이런 긴글을 올리는 것도 고역입니다.

평소 여기 시네스트 자막 제작자님들 존경합니다.  아무런 이득없이 보았던 영화를 수 없이 리플레이 하시면서

자막 만드시는 것 자체가 이렇게 글 올리는 저보다 수백배 더한 힘듬이니까요.  그렇게 힘들게 작업하신 자막을 가지

고 여기에 올렸셨는데 누군가 비판한다면 그 것도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건데 제작자님들 각각 개성이 뚜렷하신 것 같습니다.  서로 제작하시는 영화 취향이 다르고 표현하

시고 풀어내시는 방식이 다 다르시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독해님 글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분은 참 취향이 독특

하구나!  그런 생각 그런 마인드를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논쟁해 보아야 결코 고쳐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럼에서 글도 읽고 또 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글들도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어 보고 가지는 생각은 그랬습니다.

결론을 낼려고 이 댓글을 다는 게 아니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될 것을 논쟁을 키우는 것으로 확대되는 것 같아

그리고 존경하는 제작자님들이 서로 감정을 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 행여 제 말에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스모스님!  어른이시잖아요.  어른스럽게 화가 나더라도 이제는 놓아버리세요.  앙금을 푸시고 앞으로는

이런 논쟁이 되지 않기 위해 따라 다니시면서 그 분의 글만 골라서 비판하는 것을 좀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회원으로서 부탁드립니다(__)  자막 제작자님들 늘 마음 속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 독해7080
@개울가재

먼저 이작품에 대한 언급도 없이 이런 댓글을 단 것에 대해 무척 실망스럽군요.
비록 흐릿하지만, 전 벌써 몇 번씩 돌려 보고 있는데. 좋은 걸 느끼는 건 개인 마다
다르지만 꼭 화질에 영향을 받지 않더군요.

말씀하신
"꽤 틀린 부분도 있겠구나 했는데 부분 부분 안 맞는 대사도 있었고
완성도도에서도 썩 좋다고 평가 할 수 없더군요.."
--------------
그런 걸 바로 해당 된  자막 올린 곳에 알려 주셨어야 되죠. 아무리 늦더라도요.
그래야 피드백이 될 수 있겠죠.
설마 거기 이미 글 쓴 사람 것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니겠죠?
그 사람이 다른 닉네임으로 하는 게 아니라면요.
가지고 있는 완성도의 척도도 아울러 같이 표명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고견을 부탁드리죠. 그리고 보면서 "이건
들으면서 보니, 영 아닌데"라는 곳이 있었다면 미리 감상에 방해를 드려
사과를 드립니다. 부디 그런 곳을 지적해 주시고, 저도 또한 반론도 할 수
있게 해주시옵길 앙망합니다. 해당 자막란에요.


"말 쏨씨도 없고..."라고 하셨군요.
말쏨씨는 참 좋네요.
"중립적(neutral) 말투"란 거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하지만 "말쏨씨 좋으시네요"라고 못 하고  "좋네요"라고 한 게 실례가
될까요?  아무래도 "말쏨씨" 등 무생물에 존대어를 붙이는 건 과례라 여겨져서요.
제가 client 혹은 customer로서 늘 받는 보고서는 그런 글 투성이었는데,
내가 반말 한다고 화냈어야 되는데 잘못 한 건가요?
25여년 전 다녔던 대기업에선 따로 책자로 만들어 그런 걸 고치라고
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무근거나 무대뽀식 행태에 대해  "중립적" 말투를 쓰는 거란 걸 이해해 주세요.

".... 타자도 잘 못치는..."이라 하셨군요.
타자도 잘 치셨습니다.
그리고 취향이 독특하단 말도 개울가재님의 주관적인 것임을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제발 판사 역할은 뭔가 근거를 보여준 다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이런 글로 누굴 고쳐보겠다고 나서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키보드 워리어는
인간의 본성상 고치기 힘들 걸요. 그걸 추종하는 무리들도 그렇고요.
"왓치멘"을 보세요.그래도 안 되면 프랑스 의사 출신 '귀스타브 르 봉'의 유명한 책도 좀 보고요.

볼 사람은 댓글에 휘둘리지 않고 봅니다.

저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보낸 인사였겠지만, 그에 대응하여 보냅니다.
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 잔인한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너무 재밌어 죽겠네요...
독해님 진짜 재밌는 사람이네요...
한편으로 "불쌍"하기도 하고...
어쩜 그리도 일관되게..
반말을 쓰든
나름 높임말을 쓰든(잘 나가시나 싶더니만 역시나..^^;;)
그 "체"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을까요?

연구대상입니다...

한참 웃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하하하

1 코스모스s
사실 저 독해7080(이하 칠뗑팔뗑)님  싫어해서
악플로 보일수있는 댓글들을 스토커처럼 쫒아다니며 다는거 아닙니다

칠뗑팔뗑님에게 왓치맨으로 댓글 욕테러 당해서..
처음엔 그의; 게시물에 악의적인 댓글단건 사실이지만..

그 하나가 시초일뿐.. 이후엔 칠뗑팔뗑님이 올린 자막게시물에 첨부된
직하적인 글투들이나 내용이 거슬리거나 웃기기도 해서..
장난삼아 컨셉적으로 시작한게 꾸준히 그런식으로 되어버린겁니다

근데 이제는 그래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나야 장난으로 재미삼아 악의없이 단 댓글들 이였지만
 
요즘와서 다들 아시는것처럼 칠뗑팔뗑 님이
시네스트에서 활동하는 다른자막제작자들을 대하는자세에( 본인 이외 타의자막폄하)
불만스럽게 의견 제시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으로 인해 논쟁도 있어습니다

그와같이..그런 본질적인 문제들이 나의 악의적으로 보일수있는
댓글들로인해.. 그 진실이 호도되거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을려는
잔인한 시 님을 비롯한 이외 자막제작자들에게 분명 누(累)가 되는것 같아
이젠 그런 장난스러운 악플로 보이는 댓글들을 더 이상 칠뗑팔뗑님의 게시물에 달지않겟습니다

끝으로 칠뗑팔뗑님을 전혀 싫어하지도 않고 그의 직하적인 태도가
그렇게 거부감으로만 다가온건 아닙니다..(그냥 그런 태도들이 웃기기도함)
..나의 댓글로인해서 상처받을 성격도 아니신거 같지만
그 댓글 모두에 대해서  칠뗑팔뗑님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칠뗑팔뗑님의 성격여부을 떠나 다른 자막제작자들의 자막을 폄하하거나
옳지못한 방식으로 의의 제기했던 그 부분에 대해선 각 당사자에게 반드시 사과을 하셔야 합니다
나 이외 모두 하수다 라고 스스로가 자부만 한다면 그것이  진정 비겁한 하수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퓹~!!
1 잔인한시
멋지셔요.. 코스모스님..
적어도 제겐 전혀 누 같은 것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코스모스님께서
오해받으시구 욕보시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코스모스님 옳으십니다^^!!!
1 아뜨
영화 제목에 파리가 있길래 프랑스 영환가 했는데, 댓글이 많아서 올린이를 보니.. ㅋ
전 장난으로 올릴렵니다. 이게 무슨 심각한 일이라고 고민하나요?
불어, 스페인어에 독해님이 청취번역 했으니 영어겠죠..
그래서 그냥 안보기로 했어요. 안보고 댓글장난~ ㅅㄱ
32 ScsiC
그냥 조용히 영화 한편 볼렵니다..^^
자막 감사...^^
1 AudiR8
오웬윌슨 나오는 영화!! 720 디비디용이 나왔길래 자막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요기 있네요
싱크가 안맞음 수정좀 해가면서 감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