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릴(23.98fps) : LYCAN, TARGET, CM8, MXMG, SANTi, EMBER, RG, CHD, EP1C
좋은 공대 나왔지만, 제 할 일을 못 찾고 알바하며 부모랑 사는 20대 후반 맷.
두근두근 고교 때 짝사랑 여자 토리를 찾아 부자 동창 주최의 동창 파티에
참석하여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 그냥 영화적 스토리 구성.
20대 후반. 직장 초년병으로 사회생활을 막 맛보기 시작한 세대의 하룻밤
거한 파티에 얽힌 소동.
몇 년 전 번역한 "Sex Drive(2008)"의 갖 고교졸업생들 및 "Wedding Weekend(2008)"=
"Shut up and sing(2006)"의 30대 후반들의 생활을 그린 것과 궤도를 같이 하는
재미있는 코미디물. 주역들의 나이별로만 차이가 있음.
역자의 영화 분위기 감상포인트
세로티닌: 0%
엔돌핀: 70%
도파민: 5%
기타: 80년대 중후반의 히트곡들이 사정없이 빵빵하게 나옴. 좋은 스피커에 딱.
저도 복고영화에 특히 음악이 많이나오는 영화 좋아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두근두근 동창 파티 : 80년대식
이 정체불명의 제목을 왜 붙인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지나치게 자뻑 모드에 젖다보니 본인이 제작자인 걸로
착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이건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국내 제목이 없을 경우는 그냥 원문 그대로 써주는 것이 예의지요
하긴, 그런 예의 알 정도면 그런 싸가지 없는 짓을 할 리가 없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 마저 자막 올린 후 개봉되면 전혀 딴 판으로 바뀌기도 함.
분명한 건 "영어 원 제목"이 늘 붙는다는 것. 그것만 기억하기 바람.
개봉 안 된 영화를 이 사이트 방침에 따라 주로 하는 나로서는 나름의 내용
알리기의 일환임.
"착각", "정신병" 등은 역시 근거없는 감정폭주의 억지로 보임. 본인의 상태를
밝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착각할 수 있음.
두근두근 동창 파티 : 80년대식
이 유치찬란한 제목은 뭐요?
제대로 제목을 달던지.
이 사이트의 방침이 남의 자막이나 까고
막말이나 해대라고 하더이까?
00:01:22,818 --> 00:01:26,137
That was in the 10th grade. You got Truth
or Dared into a closet with the girl.
고1 때였고, 걔랑은
'진실게임'상 갇혔던 거야.
는
고 1때, 그 얘와 벽장안에서
'진실게임'을 한거야
로 해줘야 보다 명확한 의미 전달이 가능.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장안에서의 놀이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진실게임'상 갇혔던 거야 --> 막연히 갇혔다 라고만 해 상황 설명이 안됨.
'벽장안에서 게임'을 한 것으로 명확히 번역을 해줘야
갇혔다는 말에 대한 이해가 가능.
아주 기초적인 영문법 국문법 실력 부족.
그러다 보니
다음 번역도 마찬가지로 상황설명이 안됨.
00:01:40,874 --> 00:01:43,229
나오니까 다들 나보고
질식했다고 긁어댔는데
는
벽장에서 나왔을 때, 다들
숨막혔냐고 나를 놀렸어
로 해줘야 자연스럽고 명확해짐.
영어실력도 문제지만, 우선적으로 국어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만 알아 먹을 수 있는 번역이 계속됨.
게시글이나 댓글에서나 그런 줄 알았는데,
번역글 보고 크게 실망했음.
어떻게 그런 실력으로 타인 면박 주는 일에도 서슴치 않으니 놀랍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런 걸 다 떠나서 일차적으로 굴절된 세계관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그것이 마치 '자막'계의 정의실현의 일환인 양 착각하는
삐뚤어지고 자위적인 인간성이 가장 큰 문제.
이렇게 장황하게 끌지 말고,
내가 지적했던 그쪽의 100% 엉터리 부분과 이것의 차이를 모르는지.
그리고 영어 및 국어 이해력을 설파하는 감정폭주 입장에서
마지막 부분은 문맥상 "자위적인" 보다는 "자의적인"이 어떨런지 고려 바람.
혼자서 마스터베이션 하고 계시잖습니까?
아무래도 억지를 부리는 또 하나의 경우?
이 답답한 양반아.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 듣나요?
- Pretty stellar move, huh.
- To the max.
- 눈부신 연기였구만?
- 극강이었지.
여자가 영리하게 판단하여 남자의 위기를 모면해준 것으로
'연기'가 아닌 '순발력' 정도로 해석해줬어야 함.
- 눈부신 순발력이야
- 최고였어
정도면...넘어갈만 함.
가르치려 듭니까?
자신의 무지를 꼭 그런 식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야겠습니까?
No, but only because I never had my "in".
못 했지
내 호운이 안 따랐으니까
정체불명의 번역.
이건 의역도 아니고 대체 뭘 보고 번역한 건지 모르겠지만
용기가 없어서 데이트 신청을 못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용기없는 남자가 늘 하는 식으로 핑계성 대답을 한 것으로
단지 내 순서가
안왔기 때문이었어
라고 해야 정확함.
'in' 은 스포츠에서 공격순서를 뜻함.
무슨 근거로 "내 호운이 안 따랐으니까"라고 했는지 모르겠음.
오역을 떠나 소설 쓰십니까?
영화 중간 둘이 호젓한 시간을 가질 때의 대화 부분을 다시 보기 바람.
"in"에 대해 주인공이 어떤 설명을 하고 있는지.
- 호운?
- 그래... 최적 순간. 사건들의 완벽한 융합점
"순서"니 "스포츠"니 왜 이런 얘기를 혼자 상상해 내느냐고? 도대체 문맥상
말이 되냐고라?? "순서"라면 그럼 여자가 남자를 줄 세워서 차례로 거시기라도
한단 말인가?
연애도 안 해봤소?
용기없는 사람에겐 차례가 오질 않는 법이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흔한 말도 모르오?
그 말을 한 영화 주인공 본인이 기회; 최적의 운이 온 순간; "호운"임을 밝히고 있는데
왜 문맥과 동떨어진 상상력을 집어넣어야 하냐는지, 이거야 나~
오해와 무지로 인한 완벽한 오역이오.
몰랐으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얼른 배우시오.
No, but only because I never had my "in".
이 문장에 호운이라고 번역할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당신이 증명해야할 사항이오.
How do you always know what I'm gonna say?
늘 내 말을
어떻게 아냐?
gonna = '미래'의 의미, 아주 기초적인 going to의 비격식 표현.
그러니
내가 할 말을
어떻게 아니?
가 적절한 표현.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안되는 인간이 왜 남을 까는거요?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잘난 척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당신.
되지도 않는 실력으로 남 가르칠려고 하지 말길.
너무 자아도취에 빠져있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는 모양인데,
당신 낯짝 안 보이는 온라인이라고 해도 여러사람이 모여 즐기는 장소니
최소한의 공공질서와 예절 좀 배우고 다시 와주기 진심으로 바람.
늘 쌍둥이 여자는 일상생활에도 미리 같은 말을 해왔던 것임.
따라서 "내 말"과 "내가 할 말"은 빠른 대화 화면상 줄였을 뿐 동일한 것.
어떤 차이를 주는지 제발 알려주기 바람.
그쪽이 했던 정말 엉터리
"Don't let appearance fool you."를 돌아본다면 이런 글은 남길 수 없을 것임.
appearance가 외모인지는 알고나 있었는지?
해서, 앞으로는 좀 객관적으로 바로 이건 아니다라고 할 부분을 찾아주길 바람.
다른 사람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청취니 어쩌구 이해 못할 사람...어쩌구 하면서 남 무시하지도 않았고.
영어 잘한다고 나대는 사람이 저 모양이니 하는 말이지 않소.
늘 내 말을
어떻게 아냐?
내가 할 말을
어떻게 아니?
줄여서 한 말이라고? 딱 한자 차이나는데?
한자 줄일려고 시제를 왜곡해?
당신이 영어를 아는 사람 맞습니까??
"내 말"이라 하면 어떻게 나오냐고?
"늘 내 말을 어떻게 아냐"라고 할 때, 그 시제는 과연 무엇일까? 과거인가?
자명함. 당연 미래를 표시하지 않음?
그런 똥고집을 그동안 부려왔어.
자신의 잘못은 인정 못하면서 남의 잘못은 눈에 쏙쏙 들어오고.
그 정도 얘기했으면 초딩도 알아 듣겠소.
늘 내 말을 어떻게 아냐 --> 이 말을 미래형으로 보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을거요.
당신 번역대로라면 항상 내 말을 어떻게 알아 듣냐? 혹은 알아 채냐? 에 더 가까운 문장이고
이 문장은 과거의 경험, 습관을 뜻하는 것이기에 미래가 아닌 과거형에 더 가깝소.
당신 국어 실력이 형편없다는 말...이제는 이해하겠소?
내 말을~ --> 내가 할 말~ 로 바꿔주면 명쾌히 해결될 일을 갖고선.